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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창어4호 우주굴기 과시, 워너원 라이관린 중국 진출, 못말리는 마오타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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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정산호 인턴기자 =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12월 31일~1월 4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우주 굴기’ 증명, 중국 창어4호 달 뒷면 인류 최초 착륙, 탐사 시작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한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4호가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4일 중국 관영 신화사(新華社)는 “3일 밤 10시 22분(베이징 시각)경 창어4호에서 무인 로봇 탐사차 ‘위투(玉兔, 옥토끼)-2’가 분리됐다”며 “위투-2가 역사적인 첫 발자국을 달 뒷면에 남겼다”고 보도했다.

착륙기와 탐사차로 구성된 창어4호는 지난해 12월 8일 쓰촨(四川)성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3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어 27일째 되는 지난 3일 오전 10시 26분 달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7분 베이징항톈(航天, 우주)비행컨트롤센터는 통신 중계위성 췌차오(鵲橋, 오작교)를 통해 창어4호 상단에 있는 위투-2에 분리를 지시했다. 천천히 분리된 위투-2는 밤 10시경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동안 탐사선이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뒷면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교신이 끊겼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지난해 5월 통신 중계 위성 췌차오를 쏘아 올렸다. 신화사는 “달 뒷면에서 보내오는 사진은 모두 췌차오를 통해 지구로 송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위투-2는 달 표면의 토양 지형 광물 등을 탐사, 각종 자료를 수집해 지구로 보낼 예정이다.

중국의 탐사선이 인류 최초로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달 뒷면에 착륙하자 관영 언론들은 헤드라인 뉴스로 대서특필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 런민르바오)는 3일 “달 탐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일보(北京日報)는 “창어4호에 붙어있는 선연한 색채의 오성홍기(五星紅旗, 중국 국기)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인류 첫 달 착륙인 미국의 아폴로 계획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중국은 인류 운명 공동체의 꿈을 안고 개방과 협력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달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언론은 “중국이 우주개발 분야에서 미국을 뛰어넘었다”고 강조했다. 창어4호의 달 뒷면 착륙은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를 제치고 인류 최초 타이틀을 가져감으로써 ‘우주 굴기’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중국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창어5호 창어6호를 발사, 달 광물을 채집 후 지구로 귀환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에는 달에 기지를 설립하고, 2030년에는 중국 우주인을 달 기지에 보낸다는 장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워너원 라이관린의 중국 활동 소식에 네티즌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바이두]

◆ ‘이제 배우로’ 워너원 라이관린, 중국 드라마 예능 출연, 한중 활동 병행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종료된 가운데 대만 출신 멤버 라이관린(賴冠霖)의 중국 예능 및 드라마 출연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1일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의 콘텐츠플랫폼 바이자하오(百家號)는 “12월 31일 자로 계약이 종료된 워너원의 라이관린이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1월 중순 중국으로 출국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라이관린이 출연하는 영화인 ‘추롄저젠샤오스(初戀這件小事, 첫사랑 이 작은 일)’는 태국 유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첫사랑의 풋풋함과 아픔을 담았다.

바이자하오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중국에서는 ‘왕자님’으로 불린다”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드라마 섭외가 빠르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판 런닝맨 ‘번파오바슝디(奔跑吧兄弟, 달려라 형제)’에도 출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자하오는 “구체적인 내용은 제작진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기존 고정멤버 리천(李辰)과 루한(鹿晗)의 하차설과 함께 그 빈 자리를 라이관린이 채운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네티즌은 “중국에서의 활동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꽃길만 걸어” “다른 멤버랑 같이 출연해줘” “관린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듀스101’에 함께 출연한 유선호와 그룹을 만들 가능성이 높지만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

한편 라이관린이 소속돼 있던 그룹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진다.

마오타이주를 사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바이두]

◆ 여행 아닌 술 사러 공항으로, 중국 쭌이 공항 마오타이고객 인산인해

중국인들의 마오타이(茅臺)에 대한 사랑이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편승해 금전적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이 구이저우 마오타이 공항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21징지왕(21經濟網)이 보도했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된 이벤트로 인해 쭌이 마오타이 공항(遵義茅臺機場)은 마오타이를 구매하려는 '노랑 소(대리구매인)'들로 몸살을 앓았다. 12월 1일 공항이 웨이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오타이 공항 이용 승객들에게 시장가격 1800위안의 페이톈(飛天) 마오타이를 1499위안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히자마자 이를 구매하기 위한 승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티켓구매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항 편도이용객에게는 2병, 왕복 이용객에게는 6병의 할인권이 제공되었다. 페이톈 마오타이의 시장가격이 1800위안(약 29만 원) 이므로 한 병마다 300위안의 이윤이 발생하는 것이다. 만약 왕복 항공권을 사서 페이톈 마오타이 6병을 샀다면 손쉽게 1800위안을 벌 수 있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마오타이 공항을 오가는 항공권을 사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공짜 여행을 시켜준다면서 어르신들에게 비행기 표를 끊어주고 대신 공항에서 마오타이를 사 오게 하는 신종 대리 구매 방법이 생기기도 했다. 취재를 위해 방문한 기자에게 다가와 공항 티켓을 사겠다는 대리구매인도 눈에 띄었다.

또한 전국적으로 마오타이가 품귀현상을 겪고 있어서 정가에라도 마오타이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1징지왕은 “이런 현상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31일 쭌이 마오타이 공항은 개항 이래 마오타이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개항을 기념하여 발매한 ‘개항기념 마오타이 세트’는 희소성과 함께 뛰어난 가성비로 소문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로도 마오타이 공항은 새로운 노선 취항에 맞춘 증정 이벤트 개최, 비수기 공항 이용객에게 마오타이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항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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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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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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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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