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년인터뷰]장선배 충북도의장 "집행부 견제-지역 발전 뒷받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은 "올해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주요 정책들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장 의장은 "강호축 개발 국가계획 반영,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추진, KTX오송역 활성화 등 도정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선배 충북도의회의장.[사진= 충북 도의회]

다음은 장 의장과의 일문일답.

- 11대 의회가 출범한지 약 6개월이 지났다. 취임 이후 도의회 활동을 평가한다면?

▲지난 6개월은 새로운 의정환경에 맞게 비전과 방향을 설정하는 시기였다. 하지만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한다.

특히 출범 6개월 의정 3대 키워드 ‘소통, 견제, 개혁’을 잘 소화해냈다고 본다.

우선, 개원 후 전체 의원연찬회, 위원회별 워크숍을 통한 현안 공유, 특위 구성, 민생현장 방문 등 소통에 힘을 쏟았다.

특히 의회 다수당이 이시종 지사와 같은 민주당이라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가 쉽지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킨 것 또한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의원들은 대집행기관 질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견제 및 감시 역할을 한 것은 물론 해외연수에 대한 개선안 마련, 의원징계 처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규칙 개정도 했다.

신년화두를 '민의동행'으로 정하셨는데요. 그 의미는?

▲기해년 신년화두인 ‘민의동행(民議同行)’은 도민과 도의회가 함께 길을 간다는 뜻으로, 도민 행복을 위해 도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 한해 도민과 소통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민의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

- 2019년 새해 도의회 주요 의정운영 방향은?

▲올해 충북도의회는 도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선, 책임있는 견제와 감시로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충북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

강호축 개발 국가계획 반영,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추진, KTX오송역 활성화 등 현안과 전국대비 4%경제 실현의 도정목표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민생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의 뜻을 반영하는 '민생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고,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11대 의회 초부터 의원 해외연수 개선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는데, 그 성과는?

▲11대 의회에서는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원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론와 각계 여론 수렴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 개선안을 반영해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처음으로 해외연수(18.9.26.~10.6.)를 다녀왔다.

교육위는 의원들은 여행사 도움없이 스스로 연수일정을 짜고 기관 방문 등을 직접 협의하고 연수후 짜임새 있는 국외연수결과 보고회 개최로 해외연수의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찬 해외연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해외연수가 세금 낭비가 아니라 바람직한 의정활동’으로 연결될 수 힘을 쏟겠다.

- 충북도의회 독립청사 건립사업이 지지부진한데, 진행상황은?

▲지난 10대 의회에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의회 청사 신축을 결정하고 설계용역 중이었다.

그러나 청사내 지하주차장 증설과 도민 편의시설 설치 필요성 대두됨에 따라 설계용역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기존 의회 독립청사는 당초 계획대로 하되, 지하주차장은 2층으로 확대하고 도민 소통공간과 도 사무실 공간을 위해 별도의 도청사 1동 추가 건립하는 방안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 의장께서는 관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해 출퇴근해 탈권위라는 소리를 듣는데?

▲직접 차를 운전하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지역구 활동이나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시간에는 개인차를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기도 하고, 시간을 쪼개서 활용할 수 있어 직접 운전을 하는 것 뿐이다.

다만, 공식적인 일정이나 시간이 촉박한 경우에는 관용차를 이용하고 있다.

-끝으로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11대 의회가 도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다.

그 동안의 경험을 거울삼아 기해년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도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syp203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