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기관인 챔피언태권스쿨은 3일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 전달해달라며 라면 29박스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경기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기관인 챔피언태권스쿨(신태한 관장)가 3일 라면 29박스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평택시청] |
김창회 세교동장은 “어린 원아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기탁물품은 취약계층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보내준 따뜻한 관심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챔피언태권스쿨은 지난해 5월부터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의 태권도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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