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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뮤지컬] 돌아오는 인기작과 신선한 창작극…풍성해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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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잭더리퍼' 등 새 창작극부터 '벤허'·'아이다' 등 인기작 다양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2019년 기해년에도 다채로운 뮤지컬 공연들이 관객들을 반긴다. 이미 관객과 만나 호평을 받았던 인기 작품들이 돌아오는 것은 물론, 신선한 창작 공연과 국내에서 처음 선을 보이는 작품들까지 풍성한 공연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공연 개막일에 맞춰 뮤지컬 작품들을 새해 월별로 정리해봤다.

◆ 1월 #호프 #라이온킹 #플래시댄스 #잭더리퍼

뮤지컬 '호프(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1/9~20,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는 2018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 선정작이다. 카프카 유작 원고 반환 소송 실화를 모티브로, 현대 문학의 거장 요제프 클라인의 미발표 원고의 소유권을 두고 30년간 이어진 이스라엘 국립 도서관과 78세 노파 에바 호프의 재판을 배경으로 평생 원고만 지켜온 호프의 생을 쫓는다. 배우 김선영, 차지연, 고훈정, 조형균, 장지후, 이하나, 유리아, 차엘리야, 이예은, 이윤하, 송용진, 김순택, 양지원, 이승헌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사진=알앤디웍스, 예술기획 성우, 메이커스프로덕션, Deen van Meer ⓒDisney]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시작한 뮤지컬 '라이온킹' 인터내셔널 투어가 오는 9일부터 3월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성사된 최초의 투어공연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연출가 줄리 테이머와 오리지널 팀이 그대로 참여해 브로드웨이의 엄청난 무대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했다. 티켓 오픈마다 매진을 기록해 서울 공연 회차가 추가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서울 공연이 끝나면 4월에는 부산 드림씨어터 개관작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플래시댄스'(1/18~2/17,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는 지난 7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초정작으로 선정돼 폐막작으로 관객과 만난 바 있다.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그려내고 꿈을 이루어 내겠다는 의지, 사랑의 힘으로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스펙터클한 무대, 감탄을 자아내는 안무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전달한다. 서울 공연 이후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투어도 예정됐다.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잭더리퍼'(1/25~31,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도 배우 신성우의 연출로 다시 한번 돌아온다.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장기 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온 의사 다니엘이 시체 브로커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엄기준, 최성원, 정동화, 환희, 빅스 켄,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 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 강성진, 장대웅, 스테파니, 김여진, 백주연, 소냐 등이 출연한다.

◆ 2월 #파가니니 #그날들

뮤지컬 '파가니니'(2/15~3/31,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의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교회를 찾아가지만 교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 묘지 매장을 불허해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전예술의전당과 공연제작사 HJ컬쳐가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지난 12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초연 무대를 성료했다.

배우 이필모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에게 프러포즈를 해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2월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이필모를 포함해 유준상, 엄기준, 최재웅,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최서연, 제이민 등이 출연한다.

[사진=HJ컬쳐, 에이콤, 알앤디웍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 3월 #킹아더 #영웅

뮤지컬 '킹아더'(3/13 충무아트센터 개막)는 2015년 파리에서 초연한 신작이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공연이자 한국에서는 초연인 작품이다. 중세 시대 유럽에서 예수 다음으로 가장 많이 회자된 전설적인 인물이자 영웅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돼 우리에게도 익숙한 전설의 왕으로 불리는 아더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혼란스러운 시대를 잠재울 영웅을 기다리는 가운데, 우연히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으로 즉위한 후의 이야기다. 캐스팅 공개와 첫 번째 티켓 오픈은 1월 중 예정돼 있다.

올해 개막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영웅'(3/9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2009년 초연 이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꼽히는 명작으로, 배우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4월 #그리스

뮤지컬 '그리스'(디큐브아트센터 공연 예정)는 오디컴퍼니 대표 신춘수 프로듀서가 가요계 흥행제조기 노현태 프로듀서와 협력해 뮤지컬과 K-POP을 결합한 '팝시컬(POPSICAL)'이란 새로운 장르로 선보이는 작품. 원작 고유의 정서와 재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 시대를 반영한 각색, 세련된 편곡과 트렌디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두 주인공 '샌디'와 '대니'를 주축으로 각각 유닛으로 팀을 구성해 공연 이후 가수로서 본격적 활동도 시작한다. 여러 차례 오디션을 거쳐 영한, 나라, 태오, 석준, 동욱 등 5명이 이미 그룹 '티버드'를 결성했다.

[사진=오디컴퍼니, EMK, 신시컴퍼니]

◆ 6월 #엑스칼리버

뮤지컬 '엑스칼리버'(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예정)는 암흑의 시대를 밝힐 아더왕과 그의 성검 엑스칼리버, 전설적인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이다. EMK는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아더왕의 전설을 뮤지컬화하여 2019년 6월 월드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무대에 ‘엑스칼리버’를 올릴 계획이다.

◆ 7월 #맘마미아

뮤지컬 '맘마미아!'(LG아트센터 공연 예정)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1999년 영국에서 탄생했다. 2004년 국내에서 초연 이후 서울 포함 33개 도시, 1,600여 회 공연, 2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현재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찾고 있다.

◆ 8월 #시라노 #벤허

뮤지컬 배우 류정한의 프로듀서 데뷔작으로 2017년 초연 당시 뮤지컬 팬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뮤지컬 '시라노'(광림아트센터 BBCH홀 공연 예정)가 다시 한번 돌아온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초창기에 작곡한 아름다운 음악과 드라마를 살리는 완성도 높은 무대, 극 내내 호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매력을 보여주는 캐릭터 '시라노'가 만나 2019년 가을, 다시 한번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초연해 호평받은 뮤지컬 '벤허'(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공연 예정)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초연 당시 장점을 극대화하고 뮤지컬 넘버 추가 등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여 한층 견고해진 서사와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CJ ENM, 뉴컨텐츠컴퍼니, 신시컴퍼니]

◆ 11월 #아이다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한 뮤지컬 '아이다'는 2000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한국, 일본, 중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공연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선 2005년 초연된 이후 4시즌, 총 732회 공연, 73만명이 관람하며 10여 년간 사랑받았다. 1월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아이다'(블루스퀘어 공연 예정)는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버전의 마지막 공연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 12월 #보디가드 #빅피쉬

뮤지컬 '보디가드'(LG아트센터 공연 예정)는 한 세기를 풍미했던 동명의 원작 영화 '보디가드(1992)'의 아름다운 스토리에 전설적인 팝의 여왕 故 휘트니휴스턴이 부른 폭발적인 명곡들이 더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16년 12월, 아시아 최초로 초연한 후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2019년 연말을 또다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뮤지컬 '빅피쉬'(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 예정)는 뮤지컬 '킹키부츠', '보디가드'에 이어 CJ ENM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이다.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가 전하고자 했던 진실을 찾아가는 아들 '윌'의 여정을 통해 '인생' 그 자체의 벅찬 메시지를 전하고, 전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 코드, 그리고 듣는 순간 다시 듣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꿈과 상상력의 진정한 힘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레베카' 등이 각각 8월과 11월 공연을 목표로 현재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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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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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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