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사현 창녕부군수 |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제36대 부군수로 손사현 경남도 미래산업국 투자유치과장이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손 부군수는 밀양 출신으로 1979년 9급 공채로 밀양군 상동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미래산업국 투자유치과장을 역임했다.
손 부군수는 “민선7기 한정우 군수의 핵심과제인 창녕 농가 1억 소득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지속가능 균형발전도시 창녕 추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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