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는 동해러시아대게마을 2층 식당운영 재개에 따라 대게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단품메뉴를 출시했다.
[사진=동해시청] |
28일 센터에 따르면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러시아 대게 중간유통과정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대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을 위해 운영되는 매장이다.
지난 11월 30일 동해러시아대게마을 재개장 이후 대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대게마을라면, 광어회, 회덮밥, 회무침, 문어·골뱅이숙회, 새우튀김, 새우볶음밥 등 새로운 단품 메뉴를 출시했다.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관계자는“기존 매장 운영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해 신메뉴 개발, 서비스 질 향상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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