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여류작가회 조예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31일까지 강원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조예원 작가 '오월의 향기'.[사진=동해시청] |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모란의 꿈, 행복을 모란에 담다’라는 주제로 모란꽃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자연의 향기와 꽃들의 문명을 형이상학적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조예원 작가는 “모란은 부귀와 맑고 높은 품격을 지닌 꽃으로 수묵채색 속에 꿈의 빛이 보일 수 있도록 신비성을 행복감으로 조화시키고 상상을 자극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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