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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2018년 정기인사

기사입력 : 2018년12월27일 11:00

최종수정 : 2018년12월27일 11:00

◆ 본부장 ◆

▲ 전략사업본부장 이재혁 ▲ 도시재생본부장 한병홍 ▲ 건설기술본부장 한효덕

◆ 부서장 ◆

▲ 비서실장 변한수 ▲ 홍보실장 김재경 ▲ 미래혁신실장 오영오 ▲ 감사실장 서남진 ▲ 안전기획단장 장철국 ▲ 기획조정실장 이창희 ▲ 경영관리실장 공영규 ▲ 사업계획실장 박정우 ▲ 재무처장 갈창훈 ▲ 판매보상기획처장 김운준 ▲ 총무고객처장 김영욱 ▲ 인사관리처장 김요섭 ▲ 노사협력처장 하승호 ▲ 법무실장 서창원 ▲ 경영정보처장 김미숙 ▲ 인재개발원장 이재구 ▲ 계약단장 조경숙 ▲ 주거복지기획처장 윤복산 ▲ 주거복지사업처장 김경철 ▲ 주거복지지원처장 노영봉 ▲ 주거자산관리처장 박철흥 ▲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조인수 ▲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주희식 ▲ 스마트도시계획처장 박성용 ▲ 스마트도시개발처장 류동춘 ▲ 공공택지기획처장 임춘 ▲ 공공택지사업처장 정은구 ▲ 도시사업처장 고희권 ▲ 도시기반처장 전종수 ▲ 공간정보처장 윤행호 ▲ 사업영향평가단장 권오업 ▲ 도시경관단장 김선경 ▲ 공공주택기획처장 강동렬 ▲ 공공주택사업처장 서호수 ▲ 공공분양사업처장 오주희 ▲ 주택설비처장 이제헌 ▲ 스마트주택처장 최옥만 ▲ 주택원가관리처장 신경철 ▲ 고객품질혁신단장 오주헌 ▲ 국책사업기획처장 이규호 ▲ 산업단지처장 안병구 ▲ 금융사업기획처장 한병호 ▲ 공공지원임대사업처장 손순금 ▲ 남북협력처장 이병만 ▲ 해외사업처장 이정관 ▲ 쿠웨이트사업단장 황필재 ▲ 도시재생계획처장 유창형 ▲ 도시재생뉴딜사업처장 박동선 ▲ 도시정비사업처장 김백용 ▲ 청년주택계획처장 유수철 ▲ 청년주택사업처장 박효열 ▲ 국유재산사업처장 이용삼 ▲ 도시건축사업단장 이용준 ▲ 단지기술처장 임동희 ▲ 주택기술처장 김기식 ▲ 건설관리처장 권혁례 ▲ 기술심사처장 이명하 ▲ 동반성장처장 배인영 ▲ 연구지원처장 남기호 ▲ 서울지역본부장 홍현식 ▲ 서울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박봉규 ▲ 서울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김종환 ▲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백승의 ▲ 서울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이래형 ▲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장 하재기 ▲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배호용 ▲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본부장 윤상용 ▲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 황정섭 ▲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김희중 ▲ 인천지역본부장 장종우 ▲ 인천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송준경 ▲ 인천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강한수 ▲ 인천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박만영 ▲ 인천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이중호 ▲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방명수 ▲ 인천지역본부 청라영종사업본부장 김인기 ▲ 인천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이영중 ▲ 인천지역본부 파주사업본부장 오승식 ▲ 인천지역본부 고양사업본부장 이정욱 ▲ 경기지역본부장 장충모 ▲ 경기지역본부 사업기획처장 이원재 ▲ 경기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박용민 ▲ 경기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김형식 ▲ 경기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윤영종 ▲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권대혁 ▲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장 이치훈 ▲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이정관 ▲ 경기지역본부 동탄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김욱환 ▲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정원용 ▲ 경기지역본부 화성사업본부장 박광식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문정인 ▲ 부산울산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황수호 ▲ 부산울산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강신정 ▲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광역사업단장 김철수 ▲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우윤식 ▲ 강원지역본부장 심형석 ▲ 강원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권세연 ▲ 충북지역본부장 경지호 ▲ 충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진태 ▲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최화묵 ▲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김응태 ▲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백대현 ▲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순길 ▲ 전북지역본부장 임정수 ▲ 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권창호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백인철 ▲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신복식 ▲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이재로 ▲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전용암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정진 ▲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송진선 ▲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이대영 ▲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김성호 ▲ 경남지역본부장 오채영 ▲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윤병주 ▲ 제주지역본부장 김희수 ▲ 세종특별본부장 김수일 ▲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조해식 ▲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박준홍 ▲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김종필 ▲ 미군기지본부장 방정민 ▲ 미군기지본부 건설사업단장 위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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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p↓, 26.9%…"김 여사 논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8일~2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9%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2%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0%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3.5%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5.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9.9% '잘 못함' 80.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6%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1% '잘 못함' 82.9%, 50대는 '잘함' 25.7% '잘 못함' 74.3%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2.2% '잘 못함' 67.3%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0.5% '잘 못함' 54.9%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5.1%, '잘 못함'은 74.0%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7.8% '잘 못함' 70.8%, 대전·충청·세종 '잘함' 21.3% '잘 못함' 77.9%, 강원·제주 '잘함' 32.7% '잘 못함' 64.9%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2.1% '잘 못함' 67.1%, 대구·경북은 '잘함' 36.8% '잘 못함' 62.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3.2% '잘 못함' 85.0%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3% '잘 못함' 72.1%, 여성은 '잘함' 27.5% '잘 못함' 71.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도이치모터스·명품백 논란, 선거 관련 의혹 등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증폭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빈손 회동'이후 당정 갈등 심화로 전통적인 핵심 지지층인 70대 이상과 영남권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불통 이미지 때문"이라며 "불통이라는 것은 여론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김 여사 관련한 사과를 하는 것도 이미 늦었다"며 "윤 대통령은 법조인 출신이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국민 인식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면 지지율이 오를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지율 반등은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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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중 2명 "김건희 여사 특검 실시해야"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국민 3명 중 2명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법 실시의 필요성을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28~2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천 개입 등이 포함된 총 14가지 의혹들에 대해 특검법을 재발의했다. 김 여사 특검 실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실시해야 한다' 66.2%, '실시해서는 안 된다' 26.0%, '잘 모름'은 7.9%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대, 만18세~29세, 50대 순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7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 40대는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81.2%에 달했다. 반면 '실시해서는 안 된다'는 12.7%에 그쳤다. 만18세~29세는 '실시해야 한다' 76.5%, '실시해서는 안 된다' 19.0%, '잘 모름'은 4.5%로, 50대는 '실시해야 한다' 69.9%, '실시해서는 안 된다' 25.0%, '잘 모름'은 5.1%로 나타났다. 30대는 '실시해야 한다' 62.0%, '실시해서는 안 된다' 34.3%, '잘 모름'은 3.7%로, 60대는 '실시해야 한다' 57.5%, '실시해서는 안 된다' 33.7%, '잘 모름'은 8.8%로 응답했다. 70대는 '실시해야 한다' 45.5%, '실시해서는 안 된다' 33.7%, '잘 모름'은 20.8%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대전·충청·세종, 서울,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순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김 여사 특검법에 찬성하는 의견이 절반 이상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전북은 '실시해야 한다' 78.4%, '실시해서는 안 된다' 15.4%, '잘 모름'은 6.2%, 대전·충청·세종은 '실시해야 한다' 72.9%, '실시해서는 안 된다' 24.6%, '잘 모름'은 2.5%로 나타났다. 서울은 '실시해야 한다' 68.7%, '실시해서는 안 된다' 24.8%, '잘 모름'은 6.5%, 경기·인천은 '실시해야 한다' 67.4%, '실시해서는 안 된다' 25.6%, '잘 모름'은 7.0%였다. 부산·울산·경남은 '실시해야 한다' 62.5%, '실시해서는 안 된다' 27.5%, '잘 모름'은 10.1%로, 강원·제주는 '실시해야 한다' 59.3%, '실시해서는 안 된다' 21.2%, '잘 모름'은 19.5%로 응답했다. 대구·경북은 '실시해야 한다' 46.3%, '실시해서는 안 된다' 41.1%, '잘 모름'은 12.6%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을 제외한 모든 정당에서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실시해야 한다' 95.5%, '실시해서는 안 된다' 2.7%, '잘 모름'은 1.8%,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실시해야 한다' 90.8%, '실시해서는 안 된다' 5.8%, '잘 모름'은 3.3%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실시해야 한다' 77.0%, '실시해서는 안 된다' 23.0%, '잘 모름'은 0%였다. 보수 성향의 개혁신당 지지층은 '실시해야 한다' 87.6%, '실시해서는 안 된다' 6.4%, '잘 모름'은 6.0%였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층도 '실시해야 한다' 79.1%, '실시해서는 안 된다' 15.0%, '잘 모름'은 5.9%로 특검에 찬성하는 여론이 더 컸다. 국정 지지별로는 응답층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윤석열 정부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88.8%에 달한 반면,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층은 '실시해서는 안 된다'가 78.6%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로는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남녀 각각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67.4%, 64.9%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인 60~70대 이상과 영남권에서 조차 김 여사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오면서 특검이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며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특감은 한계가 있는 등 국민 다수가 원하는 건 '특감'이 아니라 '특검'이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4-10-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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