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의 손흥민(한국시간)은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서 전반 23분 골을 추가한데 이어 후반 25분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24일 에버튼전서의 2골1도움에 이어 또다시 멀티골을 뽑아냈다.
전반16분 에릭센의 골로 선제골을 획득한 토트넘은 7분만에 손흥민의 골로 점수를 더 보탰다. 손흥민은 전반23분 카일 워커 피터스가 건네 볼을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 슛,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들어 손흥민은 후반 25분 모우라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이를 재차 슈팅, 시즌 10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7호골로 연결했다.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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