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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할인혜택 '푸짐'…영화·공연·농구·배구 싸게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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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MC:더 벙커', 26일 개봉 5000원 관람 가능
연극 '톡톡',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등 할인 혜택
소설가 김영하, '도시가 집이다' 주제로 '집콘'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18년 마지막 달인 12월 '문화가 있는 날'(12월26일)과 해당 주간(12월24일~30일)에는 1930개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 영화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에는 특별히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도 마련됐다.

먼저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연출했던 감독 김병우가 함께한 영화 'PMC: 더 벙커'가 오는 26일 개봉한다.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북한의 대치 상황을 그린 이 영화는 두 배우의 열연과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배틀 트랩', '툼 인베이더' 등 외화도 개봉한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 상영되는 일반영화(2D)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2018년의 마무리를 웃음으로 채울 수 있는 공연도 있다. 강박증 치료를 위해 상담소를 찾은 6명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연극 '톡톡(서울 대학로 TOM 2관, 27일 오후 4시, 오후 8시/28일 오후 9시)'과 송곳니도 없고 날지도 못하는 뱀파이어 소년 아더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27일~8일 오후 8시)'를 전석 4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또 조선시대, 금주령, 전기수라는 흥미로운 배경과 소재를 바탕으로 탄생된 창작가무극 '금란방(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6일 오후 8시)'도 4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는 스포츠 경기에도 할인혜택이 있다. 프로농구 원주DB 대 전주KCC(강원 원주종합체육관, 25일 오후 3시), 안양KCC 대 부산KT(경기 안양실내체육관, 25일 오후 7시), 울산모비스 대 창원LG(울산동천체육관, 26일 오후 7시) 경기를 고등학생 이하 동반 가족에 한해 5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 대 현대캐피탈(대전충무체육관, 27일 오후 7시) 경기도 초등학생 및 유소년 이하 동반 가족에 한해 5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연말과 성탄전을 맞아 기획된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전남 창원시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JTBC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구성원 배두훈, 강형호와 재즈밴드 프렐류드 등이 출연하는 '재즈 토크 크리스마스(Jazz Talk Christmas)가 26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전남 영광 예술의전당에서는 강렬한 록 음악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록밴드 워킹애프터유의 작은음악회 '워킹애프터유의 경쾌한 록(ROCK)'을 26일 오후 7시에 전석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울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음악 교육극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크리스마스 선물'을 24일 오후 7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2018 마지막 '집콘'은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유명한 김영하 작가가 '도시가 집이다'라는 주제로 대중과 만난다. 방송과 강연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김영하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달라진 '집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집콘'은 오는 26일 인천 송도 카페콤마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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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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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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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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