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독도 동쪽 37km해상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됐다.
독도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사진=동해해양경찰서] |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12시30분쯤 독도 동쪽 37km 해상에서 어선 B호의 외국인(46. 세네갈) 선원 1명이 그물을 내리던 중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한데 이어 어선의 자체수색과 유관기관의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해경 경비함 1척과 항공기 1대, 해군 초계기 1대가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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