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자영업 종합대책] 구도심 상권 30곳 '자영업 혁신거점' 육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기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발표
쇼핑 커뮤니티 청년창업등 복합공간 조성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올해의 5배이상인 2조원 발행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2022년까지 자영업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 30곳이 쇼핑ㆍ커뮤니티ㆍ청년창업ㆍ지역문화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올해의 5배 이상인 2조원으로 늘리고, 온누리 상품권도 2022년까지 총 10조원이 발행된다.

홍종학 중기벤처부 장관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 을 골자로 하는 '자영업 성장ㆍ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최영희 대한 미용사회중앙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홍장관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당정 업계 협의'를 열고 이번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은 자영업 협회와 단체로 구성된 민간 테스크포스(TF)를 통해 공동으로 마련됐다.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자영업 성장 혁신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민주기자]

◆ 구도심 상권 30곳 복합공간으로 개발

먼저, 자영업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까지 자영업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 30곳이 쇼핑・커뮤니티・청년창업・지역문화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대책의 골자는 '자영업 성장ㆍ혁신을 위한 8대 정책 핵심 과제'로 요약된다.
△자영업・소상공인 전용 상품권 18조원 발행(지역사랑상품권 8조원 + 온누리상품권 10조원) △ 전국 구도심 상권 30곳을 혁신 거점으로 집중 육성 △ 전통시장 주차장 보급률 100% 및 주요 상권 내 공영주차장 설치 확대 △ 0%대 수수료율 실현을 위한 제로페이 시행 및 국민포인트제 도입 추진 △ 상가임대차 보호 범위 확대를 위한 환산보증금 단계적 폐지 △ 부실채권 0.9조원 조기 정리(지역신보) 및 소상공인지원센터(60곳) 폐업 지원기능 강화 △ 1인 자영업자 사회 보험 획기적 개선 추진 △ 소상공인・자영업기본법 제정, 자영업 전문 부설 정책연구소 신설이 그것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주차장 보급률 100% 등 접근성을 높이고, 복합청년몰・시설 현대화 등 관련 사업을 우선 연계해 상권활성화 효과를 배가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 제조혁신, 공동 작업, 전시 판매 등을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 센터’10곳을 설치하고 특례보증제를 신설한다. 기술보증기금이 기업당 최대 5억원을 특혜 보증할 예정이다.

백년가게, 명문 소공인 등 혁신형 소상공인 1만5000명을 발굴・육성해 성공 모델화하고 자금·컨설팅·마케팅 등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소상공인 등의 자동화설비 구축에 정책자금 2000억원을 우대 지원한다. 공동브랜드, 마케팅 등 협업 강화를 위해 협동조합의 전국화・규모화 촉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조합원 20인 이상 협동조합을 올해 30개에서 2022년까지 150개로 늘릴 예정이다

◆ 지역사랑상품권 내년 2조원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비용 부담은 완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내년 지역(고향)사랑상품권 발행을 올해의 5배 이상인 2조원으로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도 2022년까지 총 10조원을 발행한다.

또 제로페이를 본격 시행해 0%대 수수료율을 현실화하고, 상품권 할인(5%) 금액 등을 제로페이 포인트로 충전하여 자영업 점포에서 사용하는 ‘국민포인트제’ (가칭)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신보 보증규모를 매년 1조5000억원 내외로 확대하고, 신・기보의 자영업자 보증 6000억원(은행권 사회공헌기금 활용) 및 저신용자 전용정책자금 100억원을 신설키로 했다.

◆ 창업 교육 강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전문실습, 창작・네트워킹 공간까지 제공하는 복합형 교육시설로 확대 개편. 이를 통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현재 6곳에서 202년까지 17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창업 전 체계적 교육과 폐업・재기 일괄 지원하는 대책도 마련됐다.

예비창업자에게 업종별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튼튼창업 프로그램’ 도입한다. 예비창업자 1인당 5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또, 지역신보가 보유한 부실채권(’17말 8,800억원)을 조기에 정리(매각・소각) 하고, 개인의 연체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채무조정제도가 도입된다.

폐업지원 전담창구를 신설(60개 소상공인지원센터)해 폐업신고, 사업정리 등 폐업과정이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홍종학 장관은 "이번 대책은 자영업자를 독립적인 정책 대상을 확고히 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hankook6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