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정우가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한다고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강력계 형사가 수사 중 알게 된 범죄 조직의 돈을 손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6) 각본을 맡았던 김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정우 [사진=뉴스핌DB] |
극중 정우는 강력계 형사 명득을 연기한다. 손대서는 안 될 위험한 돈에 손을 댔다가 조직과 경찰로부터 동시에 쫓기게 되는 인물이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이달 중순 촬영에 돌입하며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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