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사고차량의 견인부터 수리, 귀가까지 맡는 ‘사고차량 지원프로그램’을 10일 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은 갑작스러운 사고 시 차량 견인에서부터 귀가 및 수리까지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운 사고수리 서비스 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사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1회 최대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 50만 원 이상의 자차 보험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사고수리 시 수리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금액의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수리 완료 후에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탁송해주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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