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회 본회의, 윤창호법·여성폭력방지법 등 190건 처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올해 마지막 본회의…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불참
윤창호법·여성폭력방지법 등 통과...예산안은 8일 새벽 처리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20대 후반기 국회가 7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190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법안 중에는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여성 혐오범죄를 막기 위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안 등이 포함됐다.

이날 국회는 오후 7시 30분께 본회의를 열었다. 다만 회의에는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했던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무소속 일부 의원들만 참석한 상태에서 시작됐다.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총 190여건의 민생법안이 처리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는 야4당은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개의했다. 2018.12.03 kilroy023@newspim.com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윤창호법'도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3~0.08%면 면허가 정지된다. 또 농도가 0.08%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된다

또 현행 '3회 이상 적발시 징역 1~3년 또는 벌금 500만~1000만원' 조항이 삭제되고, 대신 '2회 이상 적발시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만~2000만원'으로 강화됐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표결에 앞선 토론에서 "이 법이 통과되면 한 두 잔뿐 아니라 아예 운전 전에 술 냄새를 맡으면 안 된다"면서 "윤창호법으로 우리 대한민국 음주운전 문화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강남역 살인사건에서 촉발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여성 혐오로 인해 발생하는 폭력 및 살해 사건, 데이트 폭력 등의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에 국가의 책임을 명백히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수사·재판·보호 과정에서 입는 피해, 집단 따돌림 및 부당한 인사조치 등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국가의 책임도 명시했다.

신혼부부를 공공주택 우선공급 대상에 추가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도 이날 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외에도 새만금특별법, 수소차 육성법, 퇴직군인 퇴직급여 특별법 등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대책 촉구 결의안도 통과됐다.

다만 민주당과 한국당이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유치원 3법은 교육위원회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날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여야는 법안 처리를 마치고 잠시 정회한 뒤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나설 전망이다. 민주당과 한국당 합의로 본회의에는 수정 예산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예산안은 8일 새벽 중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