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법무부 경기 평택준법지원센터(센터장김영운)는 6일 소내 강당에서 평택, 안성지역 17개 협력기관 책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법무부 경기 평택준법지원센터(센터장김영운)는 6일 소내 강당에서 평택, 안성지역 17개 협력기관 책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준법센터] |
7일 준법센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협력기관 책임자의 역할증진과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봉사집행의 고충·애로사항을 청취해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올 한해 김장봉사 등 각종 행사에 사회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기관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가 이뤄지도록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운 소장은 “이번 간담회 기관 애로사항 등은 2019년도 기관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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