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측 "사실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한고은이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을 ‘빚투’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38년 전 한고은의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배우 한고은 [사진=뉴스핌DB] |
A씨에 따르면 한고은의 부모는 지난 1980년 A씨 건물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고 이자를 상환하지 않은 채 잠적했다. 이에 A씨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이자 320만원의 빚이 생겼다.
일단 한고은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으로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고은은 현재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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