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LG트윈스 박용택 선수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기록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기록의 사나이'로 불리는 박용택은 지난 6월 23일 잠실 롯데전에서 6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KBO 리그 역대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전체 안타는 159안타. 통산 안타수는 2384안타 이미 치는 안타마다 신기록인 상황이다.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