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3일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인권전시 '모두를 위한 선언'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영상을 통해 세계인권선언의 역사와 내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시민들이 참여하여 세계인권선언 제 31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모두를 위한 선언'은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인권토크, 어린이 인권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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