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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고리 원전 방문…"내년 상반기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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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원전 고리 1호기 방문…"원전해체산업 마중물 될 것"
신규 신고리 4·5·6호기 건설 및 가동 준비상황 점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원전의 '해체-건설-가동' 전 과정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성 장관은 3일 고리 원전 지역을 방문해 최초 해체원전인 고리 1호기, 신규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 신규 가동전 원전인 신고리 4호기를 방문해 현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협력사·지역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고리 1호기가 신성장동력인 원전해체산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고리 5·6호기는 안전하고 차질없이 계획된 일정대로 건설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신고리 4호기는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규제기관 승인 이후 바로 시운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0.10 yooksa@newspim.com

성 장관은 먼저 지난해 6월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 현장을 방문해 원전해체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해체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성 장관은 "국내외 원전해체 시장 본격 확대에 대비해 우리나라 원전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서 원전해체 분야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 장관은 현재 약 40%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해 협력사 및 지역주민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은 원전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계획된 준공 일정(2023년 3월)에 맞춰 건설공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원전의 안전한 운영 및 핵심 경쟁력 유지를 위해, 원전 중소기업 지원, 인력진출 경로 다양화 등 지난 6월에 수립한 '에너지전환 후속조치 및 보완대책'을 착실히 추진해 원전산업 생태계와 인력수급 균형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우디, 체코, 영국 등 해외 원전수주에 총력을 다해 국내 원전산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산업경쟁력과 일자리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성 장관은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규제기관의 운영허가만을 남겨놓은 신고리 4호기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노형으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원전인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한 원전운영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 장관은 "규제기관의 운영허가 승인을 얻게 되면 바로 원전이 시운전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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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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