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경기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조성되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개관 후 3일간 구름인파가 몰렸다.
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관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이날까지 내방객 총 1만5000명이 방문했다.
경기 용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 [사진=대우건설] |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973-1번지 외 3필지에 조성되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가구 규모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는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된다.
용인시에서 올해 분양되는 마지막 단지이자 9.13 주택시장안정대책 미적용 단지로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용인 수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49층 최고층 단지로 전 가구 중소형 구성에 광교산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나들목(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강남권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됐다.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