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인디음악 등 청년문화예술인들 열정 뽐내
[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 충북권'의 마지막 정규 공연과 플러스 공연이 충북권 일대에서 펼쳐진다.
청춘마이크는 학력·경력·수상실적에 관계 없이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지원해 전문 문화예술가로의 성장 발판을 제공하는 기회로, 지난 4월부터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진행됐다.
이번 청춘마이크 충북권 정규공연은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영동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레코드마켓(인디음악), 바위꽃(국악퓨전), 안재균(인디음악)의 공연이 마련된다.
다음달 1일 오후 1시30분에는 단양 구경시장에서 보리가야금(국악), 평택연희단(사물놀이), 뮤럽(뮤지컬), 타임플라워(인디음악) 4팀이 단양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대에 선다.
또한 다음 달 8일 청주 메가폴리스 광장 일대에서는 낮 12시30분부터 2시까지, 같은 달 16일 정오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영동곶감축제장에서 청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일정은 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 재단 공식 블로그, 재단 기획전략팀(043-222-53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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