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서 '상생협력 워크숍'행사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초청해 상생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2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2018 상생협력 워크숍'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우수협력사 및 안전품질위원회 소속사 대표이사 5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특강과 클래식 공연이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대표이사가 23일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열린 '2018 상생협력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
이번 상생협력 워크숍을 통해 협력회사 대표와 당사 임직원 간의 상호교류 및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공존을 목적으로 한 초청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 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반자로서 함께 해준 협력회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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