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액 0.01% 농민 공익기금 조성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9월 출시한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이 출시 56일 만에 판매약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은 예금에 가입 하면 판매액(연평균잔액)의 0.01%를 농협은행이 부담해 농산물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 등을 위한 공익기금을 조성한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출시 전부터 직원교육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고 특히 기업고객의 연도 말 여유자금 유치시 해당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9월 출시한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이 출시 56일 만에 판매약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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