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광물자원 개발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북은 2007년 10·4선언에서 "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실제 일부 성과도 냈지만, 이후 남북관계 경색과 천안함 피격에 따른 우리 정부의 5·24조치로 모두 중단된 상태다.
하지만 현재 화해모드가 진행되며 다시 자원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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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북한에는 석회석, 마그네사이트, 철광석, 무연탄, 금 등 42개 광종이 매장됐다. 이들 광물의 잠재가치는 3천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특히 북한에는 우리 정부가 선정한 '10대 중점 확보 희귀금속'인 텅스텐과 몰리브덴이 있다.
지금까지 남북 간 광물자원개발 사업은 민관 총 4건으로 2010년 5·24 조치 이후 모두 중단됐다.
광물자원공사는 2003년 7월 북한의 명지총회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정촌 흑연광산에 665만 달러를 투자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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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부는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단천 지역을 북한의 풍부한 자원과 남한의 자본·기술력을 결합한 민족공동자원개발 특구로 지정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현재 다시한번 남북경협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자원개발 분야가 들썩거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12월 개인투자자를 위해 [참좋은투자연구소]는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남북모멘텀 급등주를 공개한다고 하니, 극대화된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지금 바로 종목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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