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면세점이 겨울 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대규모 겨울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막스마라, 페레가모, 발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50여개의 시즌 오프를 통해 가방, 의류, 선글라스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2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율은 각 점과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매 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점별 구매금액과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35만원까지 증정한다.
오는 23일부터 내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1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 티켓과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더데빌’ 티켓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피카소와 큐비즘’ 미술 전시회 입장권을, 14일부터 월드타워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뮤지철 ‘팬텀’ 초대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달 28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모델로 구성된 롯데면세점 2019 캘린더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겨울 시즌오프 행사[사진=롯데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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