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유혈사태로 번진 반정부 시위 당시 희생된 시위자를 일컫는 ‘헤븐리 헌드레드’(Heavenly Hundred, 천국의 100인) 기념비에 한 여성이 헌화하고 있다. 당시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의 협력협정 체결을 중단하고 러시아 쪽으로 기울자, EU와의 통합을 원하는 반정부 시위자들이 거리로 나와 대규모 시위를 펼쳤다. 2018.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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