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우민아트센터는 오는 30일까지 '2019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은 2011년 9월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특성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풍부한 확장을 도모하고 있는 우민아트센터 내 카페우민 공간을 활용, 신진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회화, 입체설치, 사진,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및 단체 지원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12월 1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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