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보금자리홀에서 ‘은퇴금융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CI=한국주택금융공사] |
이번 행사는 △김동엽 미래에셋 은퇴금융연구소 상무의 ‘100세 시대 평생소득 만들기, 절약보다 전략이 중요하다’ △강정규 동의대 교수의 ‘집이 짐이 되는 시대의 주택거주 투자전략’ 등 노후에 필요한 은퇴금융 및 부동산 관련 강연으로 구성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14일부터 공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분들이 행복한 노후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은퇴금융 콘서트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공사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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