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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포스코 50년, 이제 새 성장동력 찾아야"...포항서 경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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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가속기 연구소, 새 성장동력 중요한 역할 할 것"
"신소재 개발과 생명공학산업, 경주와 연계해 새 산업 창출 가능"
"경북, 한반도 평화시대 열리면 신북방정책 거점될 것" 강조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투어 두번째 일정으로 8일 경북 포항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제인 간담회를 열고 포항에 위치한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 경제인들로부터 성장전략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현안을 청취한 뒤 포항 가속기 연구소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포철이 포스코로 50년 장년이 됐고 포항 가속기연구소도 어느덧 30년 청년이 됐다"며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때로 가속기 연구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우리의 주력산업에 첨단과학 역량이 결합되면 경북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수 있다"며 "포스텍과 울산 유니스트의 연구역량이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 대구의 의료와 패션과 만나고 여기에 영천의 부품소재산업이 더해지면 탄탄한 스마트기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더욱 기대가 된다"며 "신소재 개발과 생명공학산업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경주의 컨벤션, 관광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또 "경북혁신도시와 국가산업단지를 아우르는 혁신클러스터를 지정하고 프로젝트 지원, 투자유치, 금융과 재정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지역특구법을 토대로 규제 샌드박스 도입 등 규제자유특구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경북은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거점이 될 수 있다"며 "포항 영일만항은 북쪽으로 북한 고성항과 나진항, 극동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항과 자루비노항을 연결하는 북방교류협력의 거점이 될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동해선 철도가 이어지면 유라시아 북방교역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지역경제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철강기술혁신과 첨단산업육성, 포스트 전자 디지털 4.0이라는 경북 경제의 성장전략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 전략에 관련된 토의도 진행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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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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