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일주일 만에 e쿠폰 90만개를 판매했다.
G마켓과 옥션은 전국 1만6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파트너사 e쿠폰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였다. e쿠폰은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오픈되고 있으며, 연일 오픈과 동시에 대기인원이 생길 정도로 높은 판매율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빕스(VIPS)1만5000원권’을 90% 할인해 1500원에 선보인 제품은 무려 32만여개가 팔렸다.
또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31% 할인권이 3만개, 메가박스의 싱글콤보 교환권·영화관람권·원데이 무제한 패스도 총 2만5000여개 판매됐다.
빅스마일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던킨도너츠 스마일 글레이즈드 도넛 100원딜 상품은 10만개가 완판됐다. GS25 1만원 금액권 11% 할인권은 현재까지 5만6000여개가 넘게 판매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딜 상품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1+1 쿠폰은 10만개 넘게 팔렸고, CGV 영화티켓 6000원권 3만개, ▲GS25 1만원 금액권 15% 할인 쿠폰이 약 2만5000개 판매됐다.
스마일페이 가맹점인 마켓컬리는 미미네 떡볶이, 제주목초 우유+요거트, 햇밤고구마, 사미헌 갈비탕 등 상품을 G마켓에서 100원 딜로 선보이면서 빅스마일데이 시작 이후 신규 가입자가 약 2000명 급증했다.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전략사업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를 통한 온-오프라인 제휴로 파트너사들에게도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빅스마일데이가 11월 국내 쇼핑시즌을 선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파트너사도 혜택과 성과를 누릴 수 있는 행사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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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마일데이 빕스 제휴 이벤트[사진=이베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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