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기자 =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서울대 출신 조수빈 아나운서가 수능 막바지 공부 비결로 오답노트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KBS2 캡쳐] |
조수빈 아나운서가 실제 작성한 20년 묵은 오답노트로 수능 시절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는 오답 노트였다. 이날 출현한 공부의 신 강성태 역시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라며 칭찬했다.
[사진=KBS2 캡쳐] |
조수빈 아나운서는 "틀리는 문제는 항상 틀리기 때문에 비슷한 문제끼리 모아놔서 수능날 과목별로 오답노트만 가져가서 봤다"며 서울대 출신 다운 공부 비결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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