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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①] '트럼프 국민투표' 날 밝았다…3가지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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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나 마찬가지인 '11·6 미국 중간선거'의 날이 6일(현지시간) 밝았다.

BBC방송에 따르면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오후 6시 켄터키주(州)에서 처음으로 투표가 마감되며 알래스카주가 7일 오전 0~1시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다만 하와이주도 7일 오전 0시에 종료돼 알래스카의 투표가 일찍 끝나면, 하와이와 알래스카가 동시에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 운영 방식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호 무역주의와 국수주의로 대표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가 중대 기로에 선 셈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번 중간선거에서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는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민주당의 하원 장악·공화당의 상원 수성 ▲공화당의 상·하원 수성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이다.

미국 공영방송 NPR도 이런 3가지 결과를 유력 시나리오로 내놨다. 워싱턴포스트(WP)도 여기에  더해 5가지 시나리오를 내놓으면서도 이 3가지를 비중있게 다뤘다.

복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중에서도 가장 가능성이 큰 경우는 ▲민주당의 하원 장악·공화당의 상원 수성이다.

민주당은 하원에서 최소 23석을 추가하면 다수당 지위 획득이 가능하다.

현재 하원 435석 전체에서 공화당이 241석을, 민주당이 194석을 차지 중이다.

총 100석인 상원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51석, 49석을 자리하고 있다.

현재 양원 모두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최근 수주간의 조사에서 민주당의 기세가 주춤해지고 있어 일각에서는 두 번째 시나리오인 ▲공화당의 상·하원 수성도 유력한 결과로 거론되고 있다.

상·하원 모두를 친정인 공화당이 장악했던 지난 1년 반동안 대규모 감세, 보수주의 대법관 승인 등을 수월하게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선거 결과로 무역과 이민, 경제, 외교, 보건 등의 정책에서 어떤 변화를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우)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미국 테네시주(州) 채터누가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있는 모습. 2018.11.04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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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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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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