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차트서 주간 1위 석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엑소가 정규 5집으로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했다.
그룹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
특히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캐나다, 스웨덴, 그리스, 콜롬비아, 멕시코,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47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또 엑소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의 카메라 효과 출시 아티스트로 선정, 이번 컴백에 맞춰 지난 2일 정규 5집의 오토바이 콘셉트를 반영한 카메라 효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