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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카운트다운 돌입

기사입력 : 2018년11월01일 10:55

최종수정 : 2018년11월01일 14:4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엑소가 정규 5집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엑소는 현재까지 정규 앨범 4장, 미니앨범 2장, 겨울 스페셜 앨범 4장 등을 발표해 누적 음반판매량 약 890만장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일 발매되는 정규 5집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돌파한 만큼,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엑소가 음반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었음은 물론,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이번 앨범으로 정규 앨범 5장 연속 100만장을 기록하는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는 엑소는 이날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및 EXO 채널 등을 통해 엑소 정규 5집 타이틀 곡 ‘템포(Temp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엑소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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