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표 푸드스테이 2탄 공개
워너원 강다니엘 위한 특별식 선보여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배우 라미란이 드디어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만난다.
강다니엘과 만난 라미란, 김숙 [사진=tvN] |
라미란은 4일 방송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푸드스테이 2탄을 공개한다.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특별손님으로 출연한다.
라미란은 '주말사용설명서' 첫 촬영부터 강다니엘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워너원의 노래와 안무를 모두 외워 따라할 정도.
라미란은 이날 방송에서 절친 김숙과 함께 오직 강다니엘만을 위한 초특급 푸드스테이를 준비한다. 평소 집밥을 못챙겨 먹는 강다니엘을 위해 직접 두 손 가득 식재료를 챙겨와 특별식을 요리할 예정이다.
강다니엘 앞에서 수줍은 소녀팬이 된 라미란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이들의 떨리는 첫 만남이 기대된다.
이에 앞서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이 함께 세계 5대 갯벌이자 석양이 아름다운 동막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행의 마지막 모습도 담긴다.
점심을 먹은 지 고작 4시간 만에 또다시 전개되는 '라블리'의 푸드스테이가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전망이다. 태국식 누들 샐러드 얌운센부터, 오징어 파강회, 애호박 감자전, 무화과 카나페까지 다채로운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tvN '주말사용설명서'는 오후 6시10분부터 방송된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