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1일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만1000원 대비 9% 낮은 수준이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 매출액 1조 3,138억원(-25.0% YoY), 영업적자 1,273억원의 부진한 실적 기록
▶ 3년치 임금협상 일괄 타결에 따른 비용 900억원, 강재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 1,370억원
▶ 18 년 예상 매출액 상향조정, 영업이익 하향 조정. 남은 두 달이 변곡점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3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7519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236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278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2.50% 상승한 696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 매출액 1조 3,138억원(-25.0% YoY), 영업적자 1,273억원의 부진한 실적 기록
▶ 3년치 임금협상 일괄 타결에 따른 비용 900억원, 강재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 1,370억원
▶ 18 년 예상 매출액 상향조정, 영업이익 하향 조정. 남은 두 달이 변곡점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3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7519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236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278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2.50% 상승한 696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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