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31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7만원 대비 41% 낮은 수준이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건설장비 업체로, 굴삭기와 지게차가 주요 제품이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기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중국 및 인도 판매 데이터와, 해외 경쟁사의 최근 실적을 감안하면 다소 의아. 이유는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신흥시장에서의 시황 악화
▶ 동사는 경쟁사 대비 북미/중국을 제외한 신흥시장 의존도가 높은 편. 지역으로 다변화된 매출처는 장기로는 이익안정성에 도움. 하지만 현재와 같이 신흥국 영업환경이 악화되는 시점에서는 단기적으로 할인요소로 인식될 가능성. 원재료비 부담증가는 기타 신흥시장보다 수요가 견고한 북미와 중국에서 보다 쉽게 가격으로 전가할 수 있기 때문
▶ 실적 및 목표주가 하향하나, 매수의견 유지. 최근 주가 급락으로 상기 우려가 일정부분 반영되었다는 판단 때문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7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6132억원 대비 15.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442억원 대비 15.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326억원 대비 79.7% 감소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17.13% 하락한 7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건설장비 업체로, 굴삭기와 지게차가 주요 제품이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기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중국 및 인도 판매 데이터와, 해외 경쟁사의 최근 실적을 감안하면 다소 의아. 이유는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신흥시장에서의 시황 악화
▶ 동사는 경쟁사 대비 북미/중국을 제외한 신흥시장 의존도가 높은 편. 지역으로 다변화된 매출처는 장기로는 이익안정성에 도움. 하지만 현재와 같이 신흥국 영업환경이 악화되는 시점에서는 단기적으로 할인요소로 인식될 가능성. 원재료비 부담증가는 기타 신흥시장보다 수요가 견고한 북미와 중국에서 보다 쉽게 가격으로 전가할 수 있기 때문
▶ 실적 및 목표주가 하향하나, 매수의견 유지. 최근 주가 급락으로 상기 우려가 일정부분 반영되었다는 판단 때문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7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6132억원 대비 15.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442억원 대비 15.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326억원 대비 79.7% 감소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17.13% 하락한 7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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