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바이오솔루션이 주력 파이프라인 '카티라이프'의 식약처 허가 획득 기대감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바이오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0.7%(4600원) 오른 4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기반 바이오기술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피부와 관절 질환에 대한 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카티라이프는 골관절염 세포치료제로 환자 본인의 연골조직에서 분리해 증식한 연골전구세포를 작은 구슬 형태로 연골조직화한 제품이다.
윤정현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최근 "올해 임상2상을 완료하고 식약처의 품목허가 심사 중"이라며 "식약처에서 일부 보완을 요구해 시간이 걸리고 있는데, 임상시험을 품목허가에 맞춰 디자인했기 때문에 허가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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