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플로우식이 새 싱글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내비쳤다.
플로우식이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뉴스핌과 새 싱글 ‘뻥(BBUNG)’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갖고 “이번 곡을 통해 자신있는 제 색깔을 살렸다”고 말했다.
래퍼 플로우식 [사진=원더기획] |
플로우식의 새 디지털 싱글 ‘뻥’은 지난 4월 제시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젖어's’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에너지 넘치고 다이내믹한 음악적 개성이 뚜렷한 노래이다.
그는 “이번 곡은 쉽게 말하면 제대로 살자는 내용을 담았다. ‘뻥’ 없이 살자는 내용이다. 뻥쟁이한테는 제대로 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요즘 많은 분들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산다고 느꼈다. 노래를 들을 때 자신의 경험에 비춰서 생각하면 더욱 공감이 될 것 같다.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힘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뻥’을 통해서 자신 있는 저만의 색깔을 살리고 싶었다. 제 에너지가 모두 폭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쇼미더머니5’때 보여줬던 색깔을, 이번 앨범을 통해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곡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플로우식의 새 디지털 싱글 ‘뻥’은 오는 26일 정오 전 세계 온라인음원사이트를 및 음원 플랫폼을 통해 동시 발표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