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이 23일 오후 진해구 진해대로 1101에 위치한 창원소방본부 신축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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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신축 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2018.10.23. |
현재 창원소방본부 청사는 건령 40년으로 노후화 되어 안전도가 낮고, 진해구 서부 끝에 위치해 소방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재난현장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315.96㎡ 규모로 올해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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