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BURN THE STAGE: THE MOVIE)’가 오는 11월15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1차 공식 보도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국내 뿐 아니라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40여 개국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오늘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개봉 국가 상영관의 예매가 시작됐으며 한국과 일본 일정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300여 일간의 대장정, 19개 도시, 40회 공연, 55만 관객이란 기록을 남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2017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Ⅲ 더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O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1차 공식 보도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배급사 측은 전 세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공식 보도 스틸 6종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무대 위를 가득 채운 멤버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부터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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