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랄라, 인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인도 케랄라주(州)에 위치한 유명 힌두사원인 사바리말라 사원에 들어가려던 여성이 시위대의 저지에 밀려 결국 들어가지 못하고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나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가임기 여성의 출입이 금지됐던 사바리말라 사원에 여성 출입이 허용되자 보수 힌두교도 수천 명이 시위에 나서 여성 신도를 폭행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2018.10.19 |
gon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0월19일 19:31
최종수정 : 2018년10월19일 19:31
[케랄라, 인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인도 케랄라주(州)에 위치한 유명 힌두사원인 사바리말라 사원에 들어가려던 여성이 시위대의 저지에 밀려 결국 들어가지 못하고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나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가임기 여성의 출입이 금지됐던 사바리말라 사원에 여성 출입이 허용되자 보수 힌두교도 수천 명이 시위에 나서 여성 신도를 폭행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2018.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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