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벤투호 2기’, 석현준 발탁·구자철 복귀…이진현·박지수는 첫 합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 우루과이·16일 파나마와 A대표팀 평가전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벤투호 2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석현준(랭스)이 합류해 손흥민(토트넘)과 공격을 이끈다. K리거 박지수(경남)와 이진현(포항)은 처음으로 A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대표팀(피파랭킹 55위)은 오는 12일 우루과이(피파랭킹 5위), 16일 파나마(피파랭킹 69위)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 1기는 지난달 7일 코스타리카(피파랭킹 32위)와 2대0 승리를 따낸 뒤 11일 칠레(피파랭킹 12위)와 0대0 무승부를 거두며 2전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2기 대표팀은 벤투 감독이 직접 선택한 명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A매치부터 대표팀을 이끈 벤투 감독은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선수를 파악할 시간이 부족했다. 이에 1기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몇몇 선수들이 추가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2기 대표팀은 “앞으로 소집될 명단은 내가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라며 “충분히 선수들을 보고 분석해서 선발하겠다”는 확고한 벤투 감독의 뜻이 전달된 상태에서 발표됐다.

벤투호 2기 대표팀 명단 [자료= 대한축구협회SNS]

이번에 합류한 190cm의 장신 공격수인 석현준은 지난 2010년 네덜란드 아약스와 계약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네덜란드, 포르투갈, 터키 등을 거처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으로 승격한 스타드 드 랭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0년 이후 A매치 11경기에 4골을 넣은 출전한 석현준은 전임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신태용 감독 시절에 대표팀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날 발표된 대표팀 공격진은 오랜만에 복귀하는 석현준과 손흥민,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재성(홀슈타인킬), 황희찬(함부르크), 문선민(인천)이 책임진다. 지난 1기에 발탁된 지동원은 세레머니 도중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뉴캐슬)과 더불어 지난 1기에서 제외됐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합류한다.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정우영(알사드), 지난 평가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남태희(알두하일)와 황인범(대전)도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이진현은 생애 첫 A대표팀에 합류했다.

수비수로는 김영원(광저우 에버그란데), 정승현(가시마), 장현수(FC도쿄),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김문환(부산), 홍철(수원)과 함께 박주호(울산)와 박지수(경남)이 A대표팀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골키퍼에는 조현우(대구)와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함께 골문을 지킨다.

2기 대표팀은 오는 8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후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 벤투호 2기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5명)

포워드(6명) : 손흥민(토트넘), 황희찬(함부르크),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재성(홀슈타인킬), 석현준(스타드 드랭스), 문선민(인천)

미드필더(7명) : 황인범(대전), 기성용(뉴캐슬), 정우영(알 사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알 두하일), 이진현(포항),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수비수(9명) : 김영권(광저우), 정승현(가시마), 장현수(FC도쿄),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박지수(경남), 김문환(부산) 홍철(수원) 박주호(울산)

골키퍼(3명) : 조현우(대구 FC),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