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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목표가 16%↑ 6만5000원 제시-삼성證

기사입력 : 2018년09월27일 08:03

최종수정 : 2018년09월27일 08:0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27일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만6000원 대비 16% 높은 수준이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국내 시장점유율 약 90% 이상을 차지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미국타이어업체인 Goodyear를 시작으로 8월말 이후 글로벌 업체의 가격인상 발표. 가격인상은 딜러의 Re-stocking과 타 지역 가격인상에 영향. 타이어업체의 주가는 가격인상 모멘텀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왔음
▶ 9월에 미국공장의 BEP달성, 동사의 경우 미국 공장 가동률 향상시기에 가격 인상 시기가 겹쳐 긍정적. 지분법대상인 한온시스템의 M&A에 따른 지분법이익 및 배당증가로 지난 3년간 진행되었던 대규모 투자에 대한 회수기 진입. 2018년 말 순차입금 5,600억원 및 2018년부터 연간FCF의 5천억원 상회로 배당성향 향상 예상
▶ 2017년의 가격인상 모멘텀은 일시적인 주가반등 요인이었으나, 동사는 가격인상 외에 투자회수기 진입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668억원 대비 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52억5117만원으로 전년 동기 2046억4871만원 대비 9.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65억3255만원으로 전년 동기 1755억3860만원 대비 5.1% 감소했다.



지난 21일 주가는 전일대비 0.41% 상승한 4만91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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