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획·AI·인사 등 24개 부문 채용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부문은 △게임개발 △게임기획 △게임사업 △게임분석 △게임 인공지능(AI) △인사관리 등 총 24개 부문이다. 채용 인원은 약 60명 수준이다.
지원서 접수 후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의 전형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발표한다.
지원사들에게 정확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2일과 4일 '오프라인 채용 상담카페'를 운영한다. 오프라인 상담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지원들에겐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제공한다.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엔씨는 새로운 즐거움을 만드는 회사"라며 "엔씨와 함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갈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