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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66일만에 미국서 돌아온 홍준표, 보수진영 쪼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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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참패 후 7월 11일 방미..정치적 휴식기 끝낸 듯
추석 맞아 귀국 "봄 찾아가는 고난의 여정을 때가 되면 시작"
15일 귀국 인천공항서 "연말까지 지켜볼 것" 여운 남겨
내년초 당권 경쟁 뛰어들 가능성...당분간 SNS 정치할 듯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연말까지 나라가 나가는 방향을 지켜보겠다. 홍준표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다."

6.13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안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지난 15일 미국에서 귀국했다. 내년초 전당대회를 앞두고 홍 전 대표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yooksa@newspim.com

홍 전 대표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잠시 미국으로 떠난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내 나라가 선진 강국이 되는 길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 여운을 남겼다.

미국서 귀국한 15일 인천공항서 취재진과 만난 홍 전 대표는 "봄을 찾아가는 고난의 여정을 때가 되면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마치 정계 복귀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이었다.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정치를 재개하겠다는 의사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그럼 홍 전 대표는 언제, 어떻게 다시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것일까.

이와 관련, 그는 내년초로 예상되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당권을 잡으려고 새롭게 정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단 선을 그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체제가 이르면 내년초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한국당 지도부가 새로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한국당의 중진의원인 정우택·나경원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당권을 놓고 물밑 준비에 들어갔다는 말이 무성하다. 최근에는 김무성 의원도 당 대표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 안팎에선 김 위원장 신(新)파워그룹과 홍 전 대표, 비박계 좌장인 김무성 대표, 기존 친박계 등 구(舊)파워그룹 사이의 당권경쟁에 홍 전 대표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김병준 비대위의 인적 쇄신 방향을 점칠만한 당무 감사가 추석 직후 열릴 예정이다. 한국당 초선의원 14명이 당협위원장 자진사퇴를 선언, 김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당내에선 벌써부터 홍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할 경우 윤리위에 회부, 출당 등 징계로 전당대회 출마를 막을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긴장감이 흐른다.

한편 각 세력의 핵심 인사, 중진들의 출마가 예상되는 오는 12월 원내대표 선거 결과에 따라 당권의 향방을 점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iveit90@newspim.com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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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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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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