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모두 우버이츠로 배달

기사입력 : 2018년09월05일 11:13

최종수정 : 2018년09월05일 11:12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CJ푸드빌의 주요 외식 브랜드는 앞으로 우버이츠를 통해 배달로 만날 볼 수 있다.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는 CJ푸드빌과 제휴 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우버이츠를 통해 CJ푸드빌 인기 레스토랑 음식을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빕스,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주스솔루션 등 CJ푸드빌 주요 외식 브랜드를 모두 우버이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은 국내 15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서울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이츠를 통해 쉽게 접할 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CJ푸드빌은 미국 중국 베트남 등 7개국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배달 앱인 우버이츠와 해외에서도 향후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쟝마크 세레이쏠 우버이츠 아시아 영업총괄 대표는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 기업인 CJ푸드빌과 사업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다채로운 레스토랑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한 번의 탭으로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버이츠 앱을 통한 주문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가능하다. 주문 마감 시간은 오후 11시다.

쟝마크 세레이쏠 우버이츠 아시아 영업총괄 대표와 정윤규 CJ푸드빌 전략기획담당 상무가 제휴 협약 체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버]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