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청운문학도서관은 한옥으로 지어진 종로구 16번째 도서관으로 독서와 사색, 휴식이 가능하다. 시ㆍ소설ㆍ수필 위주의 다양한 문학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각종 독서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국내 문학 작품 및 작가 중심의 기획전시와 인문학 강연, 시 창작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운까치서당', '1박2일 독서캠프'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서ㆍ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간만에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로 눈부신 청운도서관의 풍광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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