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까지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교통부문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24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다음달 30일까지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유류절감을 위한 경제운전 활성화 방안이나 유가보조금 제도 개선 방안,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모집한다.
공모결과는 서면평가와 제안서발표를 거쳐 오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는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모두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단 홈페이지나 교통부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KOTEMS)에서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공모전으로 모집된 아이디어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